[졸업생 인터뷰] 30기 장재원님

[ 입학계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

제가 즐겨보던 <세계테마기행>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알프스를 테마를 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그 에피소드에서 바이에른 지역을 보면서 정말 큰 흥미를 느끼던 찰나에 좋은 기회를 만나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 교육과정 이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이 있을까요? ]

교육 때 만든 소시지를 집에 가져가 여자친구, 지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면서 제가 평소에 먹던 육가공품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뭔가 잘못 먹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직접 만들고 먹어본 소시지와 건조육과 다양한 햄들은 저한테 매우 새로운 경험이어서 평생 동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 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요리 커리어를 구상한다면요? ]

수업 때, 자기만의 레시피로 소시지를 만드는지에 대해 무궁무진하게 열려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계속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샘솟아 났던 것 같습니다. 


[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교육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3주였고요. 모든 교육과정들이 정말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요. 여러분들도 꼭 이 배움의 장터,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서 다양한 멋진 분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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