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육점 운영

[ 입학계기가 있다면요? ] 

우선은 제가 햄과 소시지에 관심이 있었고, ‘가공’이라는 단계에서 하나의 사업을 또 준비하던 차에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의 홈페이지 내용을 읽어보면서 굉장히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바로 스케줄을 정리하고 학교에 오게 됐죠. 

[ 교육과정 들으면서 어떤 부분이 인상 깊으셨나요? ] 

수업을 들었을 때 첫 번째로 제가 받았던 느낌은 가공의 세계는 정말 크고 넓고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항상 흥분상태에 있었던 것 같아요. 교육 내내 그다음 날 수업이 기다려지고 수업이 끝나고 다음 수업이 올 때까지 교육 내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그런 수업 기간이었습니다. 

[ 이후에 교육과정을 신청할 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요? ] 

첫 번째는 절대로 교육에 대해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교육을 듣는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이걸 내가 들어서 도움이 될까', ‘이걸 들어서 내가 뭐가 될까?’ 이런 고민을 갖고서 교육을 참여하게 되잖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오시는 분들이 더 느끼시겠지만 1분 1초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두 번 째는 배운 내용을 생업에 이용을 하거나, 하나의 지식으로 간직할 분도 있으실 텐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 순간을 경험했다 보니까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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