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을 듣게 된 경로 ]

한참 신규 아이템에 대해 검색을 많이 해 보던 중 샤퀴테리, 햄 종류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큰 시장이 될 것 같아 이 분야를 검색하던 중에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를 알게 되어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 교육 중 유익했던 내용 ]

졸업작품전을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고 유익했던 것들을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신메뉴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됐고, 햄과 소시지를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보통 햄이나 소시지를 생각하면 마트에 있는 것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신선하게 만든 햄은 맛도 느낌도 많이 다른 건강한 음식이라는 것으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미라노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와 커피>

[ 미라노 소개 ]

미라노의 샌드위치는 제가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서 배운 햄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데요, 파스트라미, 비어슁켄, 제가 졸업했을 때 우승했던 종류 중 하나로 레베케제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는 특징적으로 파니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구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제과와 같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 전문으로 직접 원두를 찾아보고 그대로 배워서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커피 교육실을 만들고,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등 정건호대표님(사진의 오른쪽)의 영향을 받아서 컨설팅이나 원래하던 프랜차이즈를 다시 해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이 수업을 들으실텐데, 수업을 듣자마자 바로 응용하기는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나 창업을 하시기 전에 커리큘럼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생각하시면서 수업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